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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주 ( Kim Jin-Ju ) -
하영미 ( Ha Yeong-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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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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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40세 이상 중년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이들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간호조직문화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직접적인 환자 간호에 종사하면서, 현재 소속병원에서의 임상경력 1년 이상, 40세 이상의 종합병원 중년 임상간호사 13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22년 9월부터 전문직 자아개념, 간호조직문화, 재직의도에 관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통해 이뤄졌다.
연구결과: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44.7±3.5 세였고, 90% 이상이 기혼 여성 간호사였다. 회귀분석 결과, 전문직 자아개념(β=.34, p<.001), 일-삶의 균형(β=.24, p=.007), 근로환경 만족도(β=.19, p=.024)는 중년 임상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 임상간호사의 재직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직 자아개념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개발 및 효과검증이 필요하다. 또한, 중년 임상간호사의 재직의도를 높이기 위해 간호사의 근로환경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유연근무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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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on the intention of retention of older nurses over 40 years old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such variables.
Methods: Middle-aged nurses who were currently involved in direct patient care and had at least one year of clinical experience were recruited from general hospitals. The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137 middle-aged nurses in September 2022.
Results: The mean age of participants were 44.7±3.5 years, and more than 90% were married female nurses. The professional self-concept (β=.34, p<.001), work-life balance (β=.24, p=.007), satisfaction of work environment (β=.19, p=.024) significantly predicted the nurses’ intention of retention at work.
Conclusions: Based on these findings, nursing interventions enhancing professional self-concept are needed to increase middle-aged nurses’ intention of retention. The introduction of flexible work hour systems that improve nurses' satisfaction of working environments is also essential to increase the intention of retention in middle-aged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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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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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조직문화, 재직, 자아개념
Nurses, Organizational culture, Retention, Self-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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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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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저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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